축)꽃속에 숨어있는 분/이명자 수녀님*. 서시----------단 한 번의 꽃 빛 생애, 살아내야 할 그 소명세파를 헤치고무심의 언덕에 올라은총의 숨결 마시며 하늘 문을 여는 거야너 하나 행복하라고천지를 지어주신 분그 사랑 알아들으면기쁨은 그대의 것세상아!감사 드리자천국 환히 열려 있다.*. 이명자(몬타냐) 수녀/지은 이 생전의 약역경기도 출생인보성체수도회 종신서원2003년 제5회 가람추모전국시조 현상 공모 장원2003년 제 101회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2004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e-mail: montanya42@never.com*. 작품/ 등산---------------산 위로 올라가면 하늘 속에 내가 있고내려오면 마음에서 퐁퐁 솟는 맑은 하늘슬픔의 방울들이피워 올린 하얀 웃음없는 듯 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