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연사(覺淵寺) 전설 각연사(覺淵寺) 전설 신라 말 유일 스님 각연사(覺淵寺) 지을 무렵 까치들이 대팻밥을 절터 못에 떨구더레. 석불을 그 못에서 찾아 *각연사 지었다지 *각연사覺淵寺): 충북 괴산군 장연면 대성리 ☎ 시조* (時調)☎ 2017.06.16
서울의 내사산(內四山) 서울의 내사산(內四山) 좌청룡(左靑龍) 낙산(駱山)과 우백호(右白虎) 인왕산(仁王山)이 북현무(北玄武) 북악산(北岳山),과 남주작(南朱雀) 저 남산(南山)과 서울의 내 사산(內四山) 되어 우리 서울을 지킵니다. ☎ 시조* (時調)☎ 2017.06.16
인왕산 치마바위 전설 중종반정 시 영의정 딸 단경왕후(端敬王后) 폐출되어 인왕산 바위에다 다홍치마 걸어두고 *남편을 그리다 죽어 '치마바위' 되었다네 * 남편 :중종 ☎ 시조* (時調)☎ 2017.06.16
고성 거류산(巨流山, 570m) 전설 거류산(巨流山) 전설 한 아낙네 밥 짓다가 무심히 밖을 보니 걸어가는 큰 산 보고 놀라서 소리치며 부자께 휘두르는 호겁에 멈춰 섰다는 *거류산(巨流山). *. 거류산(572m): 경남 고성(固城) 거류면에 있는 산 ☎ 시조* (時調)☎ 2017.06.16
천당(天堂) 천당(天堂) 꽃으로 봄을 열어 녹음(綠陰)으로 보낸 여름 오곡백과(五穀百果) 영근 가을, 겨울을 준비하니 우리가 찾던 천국(天國) 여기가 거기로다 ☎ 시조* (時調)☎ 2017.06.16
蘭心(난심) 蘭心(난심) -양순태 시인에게 春蘭(춘란)의 꽃 한 송이 蘭香(난향)을 궂지 않고, 詩人墨客(시인묵객) 거느리고 孤高(고고)히 사는 뜻은, 蘭心(난심)을 우러러 그리는 선비 마음 때문예요. ☎ 시조* (時調)☎ 2017.06.16
연엽주(蓮葉酒) 연엽주(蓮葉酒) 설화산(雪華山) 정결한 물에 연꽃으로 태어나서 그 향기 연꽃 닮아 꽃잎으로 익는 술 그윽히 머금은 다향(茶香)은 연엽주(蓮葉酒)로 피었는가. *탁료 계변(濁醪溪邊)에 금린어(錦鱗魚) 안주‘하던 ‘맹 고불(孟古佛)’ 고향 아산 외암리 냇가에서 연엽주(蓮葉酒) 취흥(醉興)에 겨워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를 읊습니다. ☎ 시조* (時調)☎ 2017.06.16
전망(展望) 전망(展望) 걸음마다 땀흘리며 헉헉대며 오르다가 더 이상 갈 수 없어 뒤 돌아 서는 곳 정상(頂上)이 수고했다고 전망(展望)을 열어 주네 ☎ 시조* (時調)☎ 2017.06.16
산행 산행 대낮에 오를 땐 천당(天堂) 같던 먼먼 산 야간 하산 길에는 천국(天國) 같은 저 세상. 산행은 그리로 오가는 층계인가 사다린가. ☎ 시조* (時調)☎ 2017.06.16
천당(天堂) 천당(天堂) 부모 슬하 어린 시절 스슴 품의 학창(學窓) 시절 아내와 꾸민 둥주리 사회가 지켜 주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 세상이 천당(天堂) 같다. 나는 여보 되고, 여보는 당신 되어 새처럼 둥주리 틀고 우리로 사는 세상 세상은 만나기 어려운 찾아온 천국(天國) 같다 착한 삶이 온다는 천당(天堂)선, 무걱정이 극락(極樂)이라 그런 세상 살고파 그냥 눌러 살렸더니 천당(天堂)이 만원(滿員)일까 봐 생로병사(生老病死)로 거절하네 ☎ 시조* (時調)☎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