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신(神)들과 인간(人間) 사이에
우뚝 서서 속세를 굽어보는 산들은
춘하추동 설레며 찾게 하던 한국 산은
이제는
삶의 목적이 되어
생활의 전부가 되어서
산이 있어야 살아가는 사람들
산이 없으면 못 사는 사람들
아아아
산 자체가 행복인
Korea 산을 사랑하는 이들
'☎ 시조* (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까치집 (0) | 2019.06.24 |
|---|---|
| 넋두리 (0) | 2019.05.20 |
| 병상일기(病床日記) (0) | 2019.03.24 |
| 축하합니다/ 시집 출간 (0) | 2018.07.22 |
| 술노래/ 고시조 외 (0) | 2017.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