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님의 평생 소원은 자식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돌아가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무서운 치매도 예쁜 치매를 아시면서 당신이 버신 돈으로 노년을 사시다가 주무시며 고이 가셨다.
아아, 우리들의 행복은 그런 어머님 사랑 속에서 산 것이었는데 우린 그걸 몰랐네요. 아아, 어머님,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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