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歲暮)에서
무술(戊戌)년에도 ilman은
적당히
운동하고, 여행하며, 글을 쓰며, 쇼핑하며,
즐겁게
노닐며 목숨 걸고 마시며 살다가
무술(戊戌)년 제야(除夜)를 맞습니다.
죽어도 괜찮은 나이,
죽을 지도 모르는 80 고개 나이지만,
기해(己亥)년도 금년(戊戌)년 같이
벗들과 함께 세모(歲暮)를 나누며 살다가
2019년 제야(除夜)를 맞고 싶습니다.
벗들이여!
2019년 기해(己亥) 년 새해에도
금년 같이 부디 부디 건강 복(健康 福) 받으소서.
-세모(歲暮)에서
ilman 성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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