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나라
-제천 청암학교에서
어디가면 만날까요, 우리들의 나라를.
출생과 아름다운 삶 사랑하며 살아갈
우리를
고이 반겨 주는
부모 밖의 세상을.
죄 하나 짓지 않고 근심 속에 태어나서
그 무거운 책임을 평생 지고 산답니다.
원망과
탓하는 것도
사치(奢侈)가 되는 우리들이.
'☎ 시조* (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순 기념 시조 모음 (0) | 2017.05.30 |
---|---|
가는 봄 (0) | 2017.05.30 |
등산이란 (0) | 2017.05.30 |
세모에 (0) | 2017.05.30 |
해외여행 (0) | 2017.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