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조* (時調)☎

세모에

ilman 2017. 5. 30. 17:06
조회 : 475  

세모에 서서



오늘은 가버려도 다시오는  오늘 믿고
음악처럼 아름다운 세상 찾아 헤매며
글로써
노래를 하던
금년 한해를 보냅니다.

 우리 고픈 사람들과 함께한 금년도
ilman은 너무너무 많이 많이 행복했지요.
내년도
금년과 같이만
건강한 우리 되게하소서.

-2003년 세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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