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풍속

설날 시리즈/ 설

ilman 2012. 11. 28. 10:18

설날 시리즈/ 설

* 왜 1월 1일 설날은 길일(吉日)일까.

  우리나라 명절로는 설, 대보름, 한식, 초파일, 단오, 유두, 백중, 추석 , 동지 등이 있었다. 이 명절은 보름마다 한 번씩 있는 절기와 구별되는 날들이다.
그러나 오늘날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오면서 설, 대보름, 추석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명절로서의 의미를 상실하고 말았다. 거기에다가 서구와 기독교는 문화의 영향으로 바렌타이데이, 부활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와 같은 새로운 명절이 자리 잡게 하였다.

그 명절 날을 음양(陰陽)으로 풀어보면 그래 그랬었구나 하고 머리를 끄덕이게 된다.
음양오행(陰陽五行)으로 따져 보면 홀수 숫자는 양(陽)이요, 짝수는 음(陰)이다. 홀수인 양(陽)은 음양(陰陽)이 조화되는 숫자라 하여 좋아하였으나(3=1+2, 5=1+4,/3+2, 7= 1+6/2+5/ 9=1+8/2+7/3+4 등), 음(陰)인 짝수는 아주 싫어하였다 어떤 경우에도 음양(陰陽)이 조화되지 않는 숫자가 짝수이기 때문이다.(2=1+1/ 4=1+3/ 2+2/ 6=1+5/ 2+4/ 3+3 등)
옛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은 어떤 날이었을까. 달의 홀수와 날의 홀수가 같은 날이다. 그래서 이 날을 최고의 길일(吉日)로 쳤다.
1월 1일이 '설'이고, 3월 3일이 '삼짇날'이요, 5월 5일이 '단오(端午)', 7월 7일이 '칠석(七夕)', 9월 9일이 '중양절(重陽節)'이다.

* 설날에 왜 떡국을 먹는가.
'동국세시기'에는 떡국은 정조(正朝) 차례와 세찬에 없어서는 안 될 음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육당 최남선 선생은 '조선상식'에서 '설날은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로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원시 종교적 사상에서, 깨끗한 흰 떡으로 끓인 떡국을 먹게 된 것'이라고 우리 민족이 광명 사상(光明思想)의 백의민족(白衣民族)임이 흰떡과 관계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광명은 태양에서 오는 것이라 떡국이 둥근 것도 그런 이치다.

*세배는 어떻게 해야 옳은가
  정월 초하룻날에 어른께 하는 첫인사로 세배를 하는데 정월 보름(15일)까지 하는 것이다.
절을 주고 받은 다음에 서로 잘 되기를 빌어주는 '덕담(德談)'을 한다. 덕담은 축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진 것으로 단정하여 축하하여 주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입시생에게 "00대학에 합격했다지?" 하는 식이다. 이런 세배는 경로사상이나 장유유서의 미풍 양속(美風良俗)으로 언어에서는 경어법을 발달시켰고, 절을 중심으로 그것을 확인하는 우리 민족의 전통이요 자랑이 되어 왔다.

절은 어떻게 하는 것이 원칙일까?
몇 해 전이던가. 어느 높은 사람이 그 부모에게 절하고 받는 것이 TV에 방영된 일이 있는데 일반적 상식에 어긋나 많은 사람들의 빈축을 자아낸 일이 있었다. 공수하는 것이 잘못되었고 의자에 앉아 받는 부모의 자세가 잘못되어서다.
절하는 손이 고두배 하는 식이었다. 고두배란 두 손을 나란히 벌리고 하는 절로 두드릴 고(叩) 머리 두(頭) 신하가 왕에게 머리를 두드리며 간할 때 드리는 절이다.
공수(空手)란 두 손을 맞잡는 것을 말하는데 두 손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서 편 다음 앞으로 모아 포갠다. 엄지손가락은 엇갈려 깍지를 끼고 식지(食指) 이하 네 손가락은 포갠다.
엄지손가락을 깍지를 끼는 까닭은 손등을 덮은 소매 사이로 두 엄지만 내놓아 맞은 편 소매 끝을 눌러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또 옛날에 벼슬아치들이 들고 다니던 홀(笏)을 쥐기가 편리하기 때문이라 한다. 두손을 나란히 벌리고 절하는 사람이 많은데 굳이 탓할 필요는 없다 생각된다.
어른에게 술을 따를 때도 주의할 일이 있다. 오른 팔소매를 왼손으로 받치는 것이 음식에 도포가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예의에서 시작된 것인데, 요즈음에는 왼손을 가슴에 대는 사람이 있다. 잘못된 것이니 고칠 일이다.
그런데 이때 주의 할 점은 평상(平常) 시와 흉사(凶事) 시의 오른손 왼손의 위치가 다르다는 것이다.
평상시는 남자는 왼손이 위고, 여자는 오른 손이 위다. 좌는 양(陽)이요, 우는 음(陰)이기 때문이다. 혼동이 되거든 남녀 각기 자기가 입은 옷의 윗도리의 단추나 옷고름의 위치와 손의 위치와 같이 하면 된다.
흉사 시에는 그 반대로 해야 한다. 흉사(凶事) 시란 사람이 죽은 순간부터 약 백 일간(졸곡 전까지)이다.
제례에는 절사(節祀)와 기제(忌祭)가 있는데 모두 조상을 기억하는 기념일이지 흉사일이 아닌데 이를 혼동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때 또 유념할 일은 큰절을 드릴 때는 거안제미(擧案齊眉)란 말처럼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할 것. 마주 잡은 손 높이는 상대의 존경의 격을 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병자가 누워 있을 때는 절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다.

차례나 제사를 지낼 때는 왜 두 번이나 네 번 절해야 할까?
산 사람은 양(陽)이니 홀수인 한 번을, 죽은 사람은 음(陰)이니까 짝수로 2번 절하는 것이다. 집안에서 큰일이 있을 때는 평시의 2배라 하여 3배 4배를 하는 것이다.
몇 해전 정초에 전대통령에게 세배를 하러 간 사람들이 1,500명이라는데 절 받는 분은 의자에 앉아서 태연히 받고 있는 게 신문에 났다.
다리가 불편하다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서서 인사를 하도록 하든지 어떻게라도 앉아서 절을 받는 것이 예법에 맞는 것이다.
모르고 행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이요, 이를 고쳐 나아가는 것은 훌륭한 행위다.

●전통 제례 순서
조상에 제사지내는 의식절차 제례라 한다. 이것은 보본 지례(報本之禮)로써 자기를 존재케 한 근본에 보답하는 예로 사후에도 효를 행하는 것으로 인간의 도리이다.
즉 사사 여사생(事死如死生)로 돌아가신 후에도 살아계신 때와 같이 효도를 계속하는 것이 제의례인 것이다. 예부터 전하는 말에 제사는 흉년이라고 거르지 말고, 풍년이라 지나치지 말라 하였으니 무엇보다 정성을 우선으로 할 것이다.
제례에는 기제(忌祭)와 절사(節祀)가 있다. 기제는 기일에 지내는 것이요, 절사는 명절 아침에 지내는 차례를 말한다. 여기서 설날을 앞두고 제례 순서를 말하고 있는 것은 제례를 바로 알면 차례는 따라서 알기 때문이다.

① 영신(迎神): 먼저 대문 방문을 열어 놓는다. 제상 뒤(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물을 진설한다. 진설할 때에는 앞줄로부터 한다.
진설(陳設): 맨 앞줄에 과일 조율이시 나무 과일 넝쿨 과일./ 둘째 줄에 좌포우혜(左脯右醯)하고 사이에 3색 나물(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셋째 줄에 3탕(湯 육탕, 소탕‘두부, 채소', 어탕), 차례인 경우에는 건더기만
넷째 줄에 적(炙, 구운 고기)과 전(煎 부친 것),/ 다섯째 줄에 메(밥)와 갱(국)을 차례대로 놓는다.
무슨 원칙에서인가 하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돌아가신 분이 먼저 잡수시는 것부터 차례 줄로 늘어놓은 것 같다.
- 제상을 모실 때 북을 향하는 것이 원칙이다. 집안 형편에 따라 신위 방향이 바뀔 때에는 제상 놓는 곳을 북으로 치고 신위 위치에서 좌우를 따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제상을 향하여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다.
- 조율이시(棗栗梨枾): 왼쪽에서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이 원칙이나 조,율,시,이 하는 곳도 있다.
씨로 보아서, 씨1 대추는 왕, 씨2 밤 좌의정 우의정 또는 3 정승, 씨 6의 배 육 판서, 씨 8의 감은 8도 관찰사를 뜻하는 것이라 말하기도 한다.

-다음은 제상을 차릴 때 유의할 일들이다.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생동숙서(生東熟西): 생김치는 동쪽에, 찐 나물은 서쪽에.
좌포우혜(左脯右醯): 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포: 북어, 육포 등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 머리를 위에서 본 방향으로 놓을 것
두동미서(頭東尾西): 생선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우반좌갱(右飯左羹): 메는 오른쪽, 갱은 왼쪽 *갱은 제사에 쓰는 국
남좌여우(男左女右): 제상의 왼쪽에 남자(考位) 오른쪽에 여자( 位)

*주의할 점:
제찬(祭饌)에는 복숭아, '치'자 들어가는 생선(꽁치, 갈치, 삼치 등을 올리지 말 것,
마늘과 고춧가루를 쓰지 말 것.
진설할 때에는 앞줄부터 진설할 것
메(飯): 밥, 추석에는 송편으로, 설날에는 떡국, 제사에는 메다.
*. 제례 순서
② 강신(降神): 제주가 무릎 끓고 분향하여 천신에게 고하고, 조금 따른 술을 모사(퇴주 그릇)에 세 번 부어 지신(地神)에게 알리고 빈 잔을 상에 올리고 제주는 재배한다.
③ 참신(參神): 모두 절한다. 고인의 신위에 인사드리는 절차다.
④ 초헌(初獻): 제주가 술은 가득 첫잔을 오른손으로 향불 위에 시곗바늘 반대 방향으로 세 번 돌리고, 모사 그릇에 세 번 조금씩 부은 메 그릇과 갱(국) 그릇 사이 앞에 놓은 다음 제물 위에 젓가락을 올려놓고 제주 두 번 절한다.
⑤ 독축(讀祝): 모두 끓어 앉아 있으면 축관은 제주 왼편에 끓어 .
조상에 제사지내는 의식절차를 제례라 한다. 이것은 보본 지례(報本之禮)로써 자기를 존재케 한 근본에 보답하는 예로 사후에도 효를 행하는 것으로 인간의 도리이다.
즉 사사 여사생(事死 如死生)으로 돌아가신 후에도 살아계신 때와 같이 효도를 계속하는 것이 제의례인 것이다.

●전통 제례 순서
① 영신(迎神): 먼저 대문 방문을 열어 놓는다. 제상 뒤(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물을 진설한다.
진설(陳設).
맨 앞줄에 과일. 둘째 줄에 포와 나물. 셋째 줄에 탕(湯), 넷째 줄에 적(炙)과 전(煎), 다섯째 줄 에 메(밥)와 갱(국)을 차례대로 놓는다.
* 젯상을제상을 모실 때 북을 향하는 것이 원칙이다. 제상을 향하여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다.
신위를 중심으로 한 방위다. 집안 형편에 따라 신위 방향이 바뀔 때도 같다. 물론 제물 진설 도 이에 준한다.
조율이시(棗栗梨枾):왼쪽에서부터 대추, 밤, 배,감의 순이 원칙이나 조율시이 하는 곳도 있다.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과일은 서쪽에
생동숙서(生東熟西): 김치는 동쪽에, 나물은 서쪽에.
좌포우혜(左脯右醯 ): 포는 왼쪽, 식혜는오른쪽 *포:북어,육포 등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
두동미서(頭東尾西): 생선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우반좌갱(右飯左羹): 메는 오른쪽, 갱은 왼쪽 *갱은 제사에 쓰는 국
남좌여우(男左女右): 제상의 왼쪽에 남자(考位) 오른쪽에 여자( 位)
*제찬(祭饌)에는 마늘과 고춧가루를 쓰지 않는다.
메(飯): 밥, 추석에는 송편으로, 설날에는 떡국으로 대신한다.
② 강신(降神): 제주가 무릎 끓고 분향하여 천신에게 고하고, 조금 따른 술을 모사(퇴주 그릇)에 세 번 부어 지신(地神)에게 알외고 빈 잔을 상에 올리고 제주는 재배한다.
③ 참신(參神): 모두 절한다.고인의 신위에 인사드리는 절차다.
④ 초헌(初獻): 제주가 술은 가득 첫잔을 오른손으로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모사 그릇에 세 번 조금씩 부은 메 그릇과 갱(국) 그릇 사이 앞에 놓은 다음 제물 위에 젓가락을 올려놓는다.
제주 두번 절한다.
⑤ 독축(讀祝): 모두 끓어 앉아 있으면 축관은 제주 왼편에 끓어앉아 축문을 읽는다.
축문은 제주가 읽어도 된다. 축문이 끝나면 제주가 재배한다.
⑥ 아헌(亞獻): 원래는 주부가 아니면 제주의 다음 가는 근친자가 올린다. 초헌과 같이 하나 모사에 술은 따르지 않는다. 주부인 경우 네 번 절한다.(근래에는 두 번 절하는 경우가 많다)
⑦ 종헌(終獻): 아헌자의 다음가는 근친자가 잔에 7부 정도로 술을 딸아 잔을 올린다.
⑧ 첨작(添酌): 제주가 끓어 앉으면 집사는 술 주전자를 들어 세 번 첨작하여 술잔을 가득 채운다. 절 안함. 첨작은 술을 권하는 의식이다.
⑨ 삽시(揷匙正箸): 주부가 메 그릇의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안쪽이 동을 향하게 메 중앙에 꽂고 젓가락을 고른(정저) 뒤 어적이나 육적 위에 가지런히 놓는다. 제주는 2번, 주부는 4번(요즈음은 2번) 절한다.
삽시와 정저는 진지를 권하는 의식이다. 첨작과 삽시 정저 두 절차를 통틀어 유식(侑食)이라 한다.
⑩ 합문(闔門): 약 5분(一食九飯之頃) 전원이 밖으로 나가 문을 닫고 기다린다. 대청마루에 제상을 차렸으면 뜰에 내려가 읍한 자세로 잠시 기다린다. 단칸방인 경우는 그 자리에 엎드려서 몇 분 동안 있다가 일어난다.
⑪ 계문(啓門): 축관이 세 번 헛기침을 하고 참사자는 제주를 따라 들어간다.
⑫ 갱수(更水)/헌다(獻茶): 갱(국)을 내리고 숭늉을 올린 다음 메(밥)를 세 술 떠서 물을 말아 놓고 저를 고른다. 모두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다가 고개를 든다.
⑬ 철시(撤匙)· 복반(復飯): 숭늉 그릇의 놓인 수저를 거두어 제 자리에 놓고 메 뚜껑을 덮는다.
⑭ 사신(辭神): 모두 신위 향해 재배한 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고인의 영혼을 전송하는 절차이다.
⑮ 철상(撤床)·음복(飮福): 제상 위의 제수를 뒤쪽에서부터 차례로 물리고, 참여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앉아 제물을 나누어 먹는다. 음복을 끝내기 전에는 제복을 벗거나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
*참고
차례에는 무축 단헌이라 하여 독축, 아헌, 종헌, 합문이 없다.
차례는 아침에 지내는 것이라 촛불을 켜지 않아도 된다.

● 현대식 지방 쓰는 법
모두 세로로 왼쪽에서 부터
절사(차례)의 경우: 선조여러어르신신위
합사인 경우:
할아버님신위 (줄 바꾸어서)
할머님○○○씨 신위 (줄 바꾸어서)
아버님 신위 (줄 바꾸어서)
어머님○○○씨 신위
조부모: 할아버님신위 (줄 바꾸어서)
할머님○○○씨 신위
부 모: 아버님 신위 (줄 바꾸어서)
어머님○○○씨 신위
남 편: 부군신위
아 내: 망실전주이씨신위

* 현대에는 사진이나 초상화가 준비된 가정에서는 신위 대신 이를 모시는 가정도 많다. 천주교 가정에서는 지방에 ‘신위’ 두 자를 뺀다.

● 현대식 축문 쓰는 법
년 월 일 아버님(또는 어머님, 할아버님, 할머님) 신위 전에
삼가고합니다. 아버님(또는 할아버님)께서 별세하시던 날을 다시
당하오니 사모의 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에 간소한 제수를
드리오니 강림하시어 흠향하소서

● 현대식 제례순서
신위 봉안> 독축> 아헌> 종헌> 삽시> 헌다> 사신> 철상> 음복

● 천주교식 추도식
기일이 돌아오면 사망일에 맞추어 온 가족이 성당에서 위령 미사를 올리는 것이 원칙이다. 가족뿐만 아니라 가까운 일가친척 및 교인들에게도 연락하여 미사에 참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제를 집으로 초빙하여 집에서 전통 제사 형식으로 추도 미사를 거행 할 수도 있다. 행사가 끝나면 사제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며, 미사에 따른 봉헌 예물을 바쳐야 한다. 이는 일종의 제물이다.

●기독교식 추도식순
찬송> 기도> 성경 낭독> 기념 추도> 묵도> 찬송> 주기도문

★ 설을 맞아 일만이 정리해본 제례 순서입니다.
"사진으로 본 가정의례"(조선일보사)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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