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가난한 집에, 손님이 와서 밥 때가 되었는데도 비가 온다고 객이 가지를 않아 주부가 용기를 내었것다.
주부: 가시라고 가랑비가 내리네요.
객: 더 있으라고 이슬비가 내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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