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오늘은 가버려도 오는 오늘 맞이하며
음악처럼 아름다운 세상 찾아 헤매며
글로써
노래하면서
금년 한해를 보냅니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 고픈 사람들과
올해는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내년도
금년과 같이
건강한 우리 되게하소서.
-2003년 세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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