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이명자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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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선생님! 문인 모자 감사합니다. 큰언니가 혜화동에 계시기에 그 날 수상하시는 분들께 축하도 드리고 가능하면 망년회 시작만이라도 함께 하면서 회원님들께 인사 올리고 싶었습니다. 12월 13일 하얀 봉투에 가득 채워야 할 과제를 받았습니다. 회원의 의무를 준수하지 못함, 너그럽게 이해해 주십시오 또 한가지 일만 선생님께 결례가 되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종장을 제가 임의대로 고쳐보았는데 그대로 올린 점입니다. 손댈 제주가 없어서 수정을 못했습니다. 원본에는 선생님 작품 그대로 하겠습니다. 詩人 한번의 사랑을 영원으로 바꾸는 이 단 한번의 세상을 노래하며 사는 이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아름다운가 풀리하는 이 이 명자 배상 *. 글월로나마 이명자 수녀님과 자주 대하였는데 이 글을 쓴 얼마 후에 묘소에 들려 명복을 뵐었던 수녀님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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