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3천리가 우리 한반도(韓半島)라면,사꾸라 7천리나 되는 큰 땅덩어리로 한반의 1.7배요, 남한보다 4배나 큰 나라가 일본(日本)이다.
한반도에는 7천2백만 한국인이 살고 있지만,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1억 2천 6백 만 인구가 일본열도에서 살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한국은 산이 많은 나라지만 일본은 우리보다 전국토의 80%가 산이요 그 중 농지로 쓸 수 있는 경작 면적이 겨우 16%밖에 되지 않은 나라다.
그래서 일본은 유사 이래로 식량을 자급자족할 수가 없어서 우리나라는 물론 동남아까지 진출하며 노략질을 일삼아 온 민족이 되었다.이런 도둑의 무리들을 우리들은 왜구라 하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피해가 큰 나라가 우리나라였다.
우리가 일인들을 왜놈이라고 하는데 ‘왜(倭)’란 중국인들이 일본을 비하하여 부르는 말이지만 나는 이를 키 작을 ‘왜(矮)’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들이 우리나라를 자기네 나라보다 작은 나라로 깔보아 왔듯이 우리들은 그들의 키를 폄하하고 싶어서다.
나는 일인의 키작은 이유를 먹을 것이 적어서 키가 작은 민족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국토를을 말할 때에는 일본열도(日本列島)라 한다.
일본은 우리나라 동쪽에 4,000여개의 섬들이 초승달 모양으로 늘어선 군도(群島)의 나라란 말이다.
그 중에 큰 섬으로는 본슈(本州), 후카이도(北海島),규슈(九州),시코꾸(四國)가 있다.
훗카이도는 한자로 '北海島'일까, '北海道'일까? 제주도를 말할 때와 같이 섬으로 말할 때는 '北海島'이지만 행정구역으로 말한다면 '北海道'가 된다. 일본의 행정구역은 1都(동경도), 1道(북해도), 2府(大阪府/ 京都府), 43개 縣이기 때문이다.
그 무서운 왜구(倭寇) 나라에 나는 이번으로 3번째로 방문한다.
요번에는 C&M경기케이블TV 자문위원으로 후카이도를 간다.
그러면 나는 일본의 4개의 큰 섬 중에 3군데나 둘러보고 기록한 기행문을 갖게 된다. 감히 생각지도 못한 북해도(후카이도)를 가는 것도 행복이지만, C&M경기케이블TV의 발전을 위해 모인 고양시의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자문위원들과 함께 하는 해외연수와 친선을 겸한 것이라서 나에게는 큰 영광이었다.
후카이도는 그 넓이가 일본 전국토의 약 22%를 차지하는 광대한 섬으로 일본에서 2번째로 큰 섬이다. 넓이가 서유럽의 오스트리아(Austria)의 넓이와 거의 같고 남한보다는 약간 적은 섬이다.
이 섬은 자급 자족을 할 수 없는 일본에서는 국내 유수의 식량 공급 기지가 되었다.
이 섬은 일인들이 옛날에는 에조치(瑕夷地; 오랑캐의 땅)라 하던 가오리 모양의 일본열도의 최북단에 있는 섬이다. '遐夷'(하이)란 멀리 떨어져 있는 오랑캐란 뜻이니 본토와 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아이누족이 살던 곳이란 뜻에서 나온 말 같다.
북해도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같이 일인들도 신혼여행지로나 아니면 큰 맘 먹고 올 수 있는 먼 곳이니 이곳을 찾아가는 역마살의 나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이 후카이도는 항공 노선 이용자 수가 세계 제1위의 곳이다.
이 북해도 전역은 그 70%가 6개의 국립공원, 4개의 국정공원, 12개의 도립자연공원이 있는 경관이 뛰어난 자연 청정지역이다.
게다가 2곳에 화산이 있고 그 화산 부근에 240여 곳의 온천이 있다.
그런가 하면 북해도는 일본의 식량기지요,스토브와 치즈 생산 공장이 일본에서 제일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북해도는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1868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다 야스나리[川端康成] 소설가가 13년에 걸쳐서 쓴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이 된 눈의 고장이지만, 우리는 가을이 한창인 무렵 인천공항을 떠나 2시간 45분에만에 '사포로' 교외에 있는 '치도세공항(新千歲空港')에 왔다.
북해도는 위도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백두산은 물론 한 반도 북쪽 끝 온성보다 더 북쪽인 곳이다. 그래서 긴 겨울 짧은 봄에다가 여름이 와도 훗카이도에서는 수영은 일주일 정도만 할 수 있다는 곳이다.
버스로 훗카이도 여행을 하다 보면 도로 양쪽에 아래로 붉은 화살표를 해 놓은 곳이 많다.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이라서 도로 폭을 알게 하여 주는 시설물이다.
일본 본토에서 북해도 사이에는 쓰가루 해협(津輕海狹)이 있는데 일본인들은 이를 어떻게 가는가.
물론 비행기와 배로도 갈 수 있지만 혼슈(本州)의 아오모리와 북해도의 하코다테(函館) 사이에 1988년에 개통한 세계에서 제일 긴 터널인 세이칸(靑館) 터널이 있어 기차를 타고도 후카이도를 건너갈 수가 있다.
팔자가 좋은 사람이 있어 도교에서 삿포로까지 샤워시설도 있는 北斗星(호쿠토세이)차 침대칸을 이용하여 여행한다면 30만 원 (2만 5,620엔)만 내면 16시간 30분에 도착할 수도 있다.
우리들이 제일 먼저 들린 곳은 오오다케 케이블TV 방송국이지만 이는 뒤로 미룬다.후카이도의 아름다움을 먼저 말하고 싶어서다.
옆 지도는 우리들의 일정이다.
치도세공항→오다케시(오다케케이블TV)→노보리베쓰(그랜드호텔 온 천, 숙식)→도야(나시야마분화구→도야호수 유람→도야신산 활화산→백조대교→지쿠미사키 전망대)→노보리베츠/온천, 숙식)→지옥곡→사라오이(아이누민속촌)→오타루(운하→이치가라스공방거리오르골전시장)→사포로(루네상스호텔)→사포로구청사)→공항)
왼쪽 그림은 우리들의 3박 4일 여행하는 동안의 하루의 일정을 친절한 L양 가이드가 날짜 별로 색깔로 표시하여 놓은 것이다.
*.일본 3대 온천의 노보리베쓰(登別)
일본을 온천의 나라라 할 정도로 온천이 많다.우람한 폭포의 용소(龍沼)를 이용한 사레 토코의 유명 온천도 있고, 겨울에 백조들도 날개를 펴고 쉰다는 호수의 고탄 노천온천도 있다, 간조일 때에만 입욕할 수 있는 바닷속의 온천 세세 키온 천도 있다.
이렇게 온천의 나라로도 유명한 일본에서 그 3대 온천을 들라면 어디 어디일까?
홋카이도의 노보리베쓰,혼슈(本州)간토의 아토미,규슈(九州)오이타현 벳부 온천인데 우리가 도착한 노보리베쓰는 그중에서도 온천의 백화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질이 좋고 다양한 곳이다.
세상에 제일 복 있는 사람이 누구던가.
누가 뭐라 하여도 훌륭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가 그중 제일 행복한 자요,다음으로 들 수 있는 사람이 늦복이 있는 자라고 떠들고 다녔는데, 일본의 3대 온천 중 작년에 벳부 온천에 이어 오늘은 노보리베쓰 온천장에 왔으니 나도 늦복 속에 사는 사람이로구나 하였다.
노보리베쓰란 아이누어로 ‘희고 탁한 하천(누프르베쓰)’에서 유래된 말이다.
홋카이도의 거의 모든 지명은 북해도의 원주민이었던 아이누어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다.
1858년 여기 지코쿠다니(地獄谷)에서 유황을 체굴하던 오카다 한페이(岡田半兵衛)란 분이 이곳 노보리베쓰에 공동목욕탕을 만들면서부터 온천 고장으로 태어나 알려진 곳이 바로 이 노보리 케쓰이다.
노보리베쓰 온천은 산속에 있는 인구 5만이 사는 노보리베쓰시의 작은 마을로 거기 들어선 각종 호텔 내에 온천탕이 있었다.
우리들의 숙소인 그랜드호텔은 소화(昭和) 12년인 1937년에 설립하여 총 870 명을 수용할 수 있는 261개의 객실을 자랑하는 곳으로 일인들의 우상인 일본왕이 왕림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그 시설은 한국 신도시의 목욕탕 시설을 능가할 갈 정도도 못 되었다. 그만큼 우리나라도 잘 사는 나라에 속하는 것이다.
욕탕을 갈 때는 유카다를 입고 가는 것이 이곳의 관습이라서 우리들에게는 약간의 거부감을 갖게 하는 일이었지만 로마에 가서는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유카다 차림으로 욕탕을 향하였다.
유카다란 기모노의 일종으로 알몸에 두루마기 같은 것을 걸치고 검은 띠로 질끈 묶은 후, 검은 조끼 같은 것을 입는 일인들의 평상복이다.
나는 알몸에 걸치는 것이 남사스러워서 그 속에 팬티를 입기로 하였다.
대욕탕은 중앙에 커다란 욕조가 있고 둘레에 유황천(硫黃泉), 철천(鐵泉), 염류 황유천(鹽類黃硫泉), 용탕, 진탕 등 그 수질이 다체로운데 그 설명을 일어, 중국어, 한글로 병기하여 달아 놓은 것을 보면 한국인들이 자주 오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이 호텔을 기점으로 관광을 하면서 두 밤을 지냈다. 그 이틀 동안 비가 오고 있었다.
여행 와서 제일 멋없는 사람이,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그래서 새벽에 호텔 주위를 둘러보고 싶었지만 아침 저녁으로 유카다를 입고 대욕탕을 향하곤 했다.
비로 인하여서도 그러하였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매끈매끈 뽀송뽀송한 것이 좋아서였다.
이곳 온천의 특이한 것은 옛날 일본에 남녀 혼탕이 있어서였던가. 음양의 기(氣)를 서로 보충해 주려 함인가. 하루 간격으로 남녀 탕을 서로 바꾸는 것이다.
그보다 더 특이한 점은 목욕탕 내에서 일하는 일인 부인이 홀딱 벗은 우리 주위를 거침없이 맴돌며 정리하며 일하고 돌아다니는 점이다.
자세히 보니 50대 후반의 부인들이었다. 처음에는 이상한 감정이 들더니 다음 날에는 아내 앞에 벗고 서 있는 것 같이 덤덤하였다.
일본의 욕탕에서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았다.
-탕에 들어갈 때는 거시기는 수건으로 가린다.
-탕 속에 수건을 넣어서는 안 되고 그래서인지 머리에 수건을 감은 사람이 많았다.
-시계 등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 물건을 맡기고 열쇄만 가지고 들어가는데 유카다는 소쿠리에 아무데나 벗어 놓는다.
-일본은 한국처럼 서서 하는 샤워가 없다. 물을 튀겨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서란다.
-목욕탕에는 1회용 면도기, 소독 빗, 샴푸,린드 등은 있으나 치약, 칫솔 등은 없다.
-혼탕을 가보고 싶으면 가고시마나 사쿠라지마 활화산에 가볼 일이다.
여기에 하나만 덧붙이면, 온천을 끝내고 욕탕을 나오기 전에는 수돗물 등으로 몸을 씻어내지 말고 그대로 말려 온천물의 성분이 몸에 배어 오래 남도록 할 것이다.
저녁 식사는 유카다를 입은체 만찬으로 식도락을 즐겼다. 경기 방송국의 고마운 특별한 배려였다.
대개, 털개, 사시미와 신선로를 위시한 각종 음식과 술이 각각 독상인데 기모노를 입은 일본 미녀의 친절 속에 먹고 마신다는 것은, 정년하고 실비집이나 맴돌며 살아온 이 글쟁이에게는 과분한 호사였다.
식민지를 살던 나의 어린 시절, 우리들을 그렇게 무시하던 일인 미녀들이 베풀어주는 진수성찬이라서 나의 카메라도 놀라 눈을 수없이 열곤 했다.
*.地獄谷(지꼬구다이) 이야기
노보리베쓰(登別)에서 빼놓지 않고 보아야 할 곳은 노보리베쓰 온천 북쪽 산록에 있는 시코쓰 도야 국립공원의 일부인 '地獄谷(지꼬구다이)'다.
죄 지은 사람이 죽으면 지옥에 가서 어둡고 캄캄하여 영원이 꺼지지 않는 불속을 헤멘다더니, 이 地獄谷(지꼬구다이)에 가니 사방에서 피어오르는 유황 증기와 부글부글 끓는 물이 '지옥이 이렇겠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래서 노베리베쓰의 곳곳에는 도깨비 방망이를 들러메고 눈을 홉뜨고 있는 파란 도깨비 빨간 도깨비 모양의 조형물이 노보리베쓰의 상징이 되었나 보다.
노보리베쓰에서 극락거리의 상가를 지나 10분 정도를 오르면 지옥곡 계곡이 시작된다.
넓찍한 전망대에서부터 멋진 층계가 저 멀리 1km가량 유황냄새를 풍기며 유황증기를 내뿜는 지옥 같은 분화구 쪽을 향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조금 가서 계곡으로 내려 가는 층계가 있고 거기 약사여래(藥師如來)를 모셔 놓았다. 온천이 만병통치라고 생각한 일인들이 모신 신인가 보다.
되올라와 층계 길을 따라 내려 가다보니 길이 끝나는 지점에 나무로 네모 울타리를 하고 그 아래에 부글부글 끓는 간헐 온천수가 있다. 섭씨 80도의 더운 김을 쏟아내고 있는데 거기가 일반인이 갈 수 있는 한계점이었다.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커다단 분화구가 있고 지름이 450m나 되는 절구 모양의 웅덩이에서 유황 증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여기서부터 매분 3,000 리틀이나 되는 열탕이 솟아나는 곳이 바로 지옥곡이다.
'우스잔(有珠山)'은 약 30년 간격으로 분화를 반복하여 화산 특유의 경관을 보여 주며 이 아래 기슭 곳곳에 우리들에게 온천이라는 혜택을 주고 있다.
이런 광경은 뉴질랜드 북섬 로투리아와 벳부온천 지대에서 보았지만 최근에 생겨 분출하는 간헐천을 보기는 처음이다.
이 지옥계곡의 일대는 해발 210m~250m이지만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다. 그것은 유황가스와 강한 산성이 만든 특수한 환경 때문이란다.
*.곰(구마)목장
노보리베쓰 극락거리 상가에서 가까운 언덕에 '로푸 레일(RopeWay)'이 있다.
거기서 7분 거리에 있는 해발 550m의 시호레산 정상에 140 여 마리를 사육하는 곰목장으로 가는 레일이다.
이 곰 목장에 가서 운이 좋으면 '숫자를 맞추는 곰', '운전하는 곰' 등의 '곰 쇼(bear show)'를 볼 수 있다지만 우리는 그 대신 곰 먹이를 100엔(1,000원)에 사서 울타리 아래에서 서거나 앉아서 먹이를 기다리다가 낼름낼름 받아먹는 곰을 보는 그 재롱을 대신하였다.
또다른 곳에서는 1m 이내의 간격으로 유리를 사이에 두고 파이프를 통하여 먹이를 넣어 주면 곰이 기다리다 받아 먹는 것으로 곰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곰의 크기 등을 관찰하고 가늠할 수도 있었다.
곰목장에는 각종 곰 자료를 보여주는 곰박물관도 있는데 그 중 인상 깊은 것이 아기곰 탄생이다.
버스로 공항에서 노보리베쓰를 오다가 여우 한 마리를 보았는데 불곰을 위시하여 각종 야생동물들이 어슬렁거리며 나타나기도 하는 곳이 북해도였다.
혼자 길을 가다가 곰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나라 지리산 노고단에 서 보고온 그 주의 사항은 이러하였다.
- 곰과 만나게 되면 먼저 위협하지 마시고, 돌을 던지거나 뛰지 말아 주십시오.
-손을 크게 휘두르거나 공, 스프레이, 방울, 호각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존재를 알려 주십시오.
-갑자기 곰을 만났을 경우 침착한 행동으로 천천히 그 장소에서 떠나도록 하십시오.
-계속 가까이 접근해 올 경우 눈을 똑바로 응시하고 손을 크게 휘두르거나 소리를 질러 사람의 존재를 곰에게 알리십시오.
-곰이 공격할 경우 막대기나 배낭을 사용하여 저항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누워 하체 급소를 보호하는 자세를 취하십시오.
우리가 알기로는 곰을 만나거든 죽은척 하고 누워 있으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대개의 동물들이 죽은 고기는 먹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지리산의 곰에 대하여는 두려운 생각을 갖지 않아도 된다. 지리산 당국이 사람을 헤치지 않는 가장 순한 곰 4마리를 방사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주의사항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곰을 만나지 않는 것이다. 곰은 초식 동물이어서 먼저 습격하는 경우는 드믄 일이니 단독 등산할 때는 가급적이면 배낭에 종을 메달고 다니면서 종소리를 듣고 곰이 먼저 피해 가도록 할 것이다.
아니면 호르라기나 스프레이를 갖고 다니던지-.
깊은 산사(山寺)에 뱀과 짐승이 오지 않는 것은 인경, 운판과 같은 소리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평소의 나의 생각이다..
-다음 '산과 호수와 온천의 고장 洞爺(도야)'/
'ilman의 세계여행(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해도 (3)/ 운하(運河)의 도시 오투라(小樽) (0) | 2017.03.28 |
---|---|
북해도(2)/ 도야호(洞爺湖)유람 (0) | 2017.03.28 |
일본 여행/ 대마도(對馬島)(2) (0) | 2017.03.28 |
일본 여행/ 일본 속의 한민족(韓民族)(1) (0) | 2017.03.28 |
'往五 Silk Road 國傳(9)'/ 월아천 (0) | 2014.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