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들에게
주책이 바가지로 自繩自縛 되던 걸.
大盜가 도둑을 꾸짖며 웃고 있던 걸.
새우의
등이 터지듯
울화통이 터지던 걸.
부정부패 貪官汚吏, 我田引水 破廉恥漢들
먼 훗날 안방에서 연속극 史劇감들
그 옛날
못난 높은 것들과
어찌 이리 같은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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