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丹楓)
북에서 남쪽으로
봉에서 산록(山麓)으로
가지 끝서 몸쪽으로
가을을 불태우는
단풍은
왜 서둘러 가는
그리움일까, ilman처럼.
며칠 전 백암산 백양산을 일주하고 하루 쉬고 무리하여 등산회 따라 내장산(內藏山)을 찾은 것은 벼르다 지나가는 내장산 당단풍(唐丹楓)을 보기 위함에다가 왜 내장산, 백양산이라 이름하였는가를 찾기 위함이었습니다.
내장산서 기약없었던 대학 선배 청화 조희식 선배님을 뵙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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