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하세요
-부처님 오신 날에 붙여
절마다 물[水] 열어
중생을 적시는 건
언제나 열려 있는 산사의 부름이고,
누구나
청정수(淸淨水) 같은
삼보 귀의(三寶歸依) 원함이니--.
삼십삼천(三十三天) 이십팔 수(二十八宿)
화두(話頭)로 두드려도
백팔 염주 알알이 돌아가는 세상 살이.
부처님
미소로 하여
하나하나 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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