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조* (時調)☎

노르웨이

ilman 2017. 8. 24. 11:40

노르웨이


회사 일로 50여 개국을 다니다가 노르웨이에 반해 노르웨이를 60여 번이나 방문하다가 가족과 함께 노르웨이에 눌러 산다는 한국인 교포의 말을 들어보자.(홈페이지 참조:www. norway114.com)

 "여기 오시기 전에 유럽이나 미국 등 전 세계의 아름답다고 알려진 곳을 미리 다 돌아보고 오세요. 이곳의 아름다움에 압도되어 다른 나라의 여행은 시시하게 되니까요.

로마나 파리를 먼저 보고, 유럽의 다른 도시를 나중에 가서 느끼는 실망과 같으니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물과 공기가 가장 더 할 나위 없이 깨끗하고 오염이 없는 나라, 그리고 남한 4배의 국토 면적에 450만 인구의 모든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면서, 서로를 존중하면서, 친절을 사는 나라가 노르웨이랍니다."
노르웨이에서 느낀 감흥을 나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시(詩)는 설명할 수 없는 생략의 예술이라. 잠시 시심(詩心)을 빌려 보았다.

 

           파란 하늘 흰 구름 꼭 닮은 만년설에

                녹아 내리는 폭포수, 산기슭의 초원 집들

여기에

하나 더하면

맑은 공기뿐이었어

                   -노르웨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