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하 품천하(甲天下 品天下)의 이강에 배 띄우니 달려오는 저 풍경 산(山)인가 봉우린가 계림(桂林)선 자랑 말라던 저 경치가 이 경친가. 물아래 잠긴 봉(峰)들 봉 뒤에 또 봉우리 능선(稜線)은 어디 가고 봉(峰)들만 서있는가 흐릿한 날씨 탓했더니 겨울 모습이라데. -2001년 2월 19일 중국 계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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