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 전설
열심히 절에 가서 빌고 또 빌었더니
관세음
나타나시어
한 말씀 하시더래.
'내일 낮 들판에 가, 학 한 마리 살펴보라.'
절름발이 학 한 마리, 논가 물에 발을 담구고
사흘 뒤
다리 고친 학처럼
노파 아들도 소원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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