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man 2017. 6. 16. 12:58

이 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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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다가 !하고
! 하다가 ? 하니
이 뭣고
묻는 이들아
뭣고가 뭣고지 뭣고
        

주: 속리산 법주사 복천암(福泉庵)을 가다 보면 ' 이 뭣고(是心마橋)' 다리가 있다. 그 다리를 건너며 소시적  ilman이 쓴 시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