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필* (隨筆)☎

(^-^)면서 헌 年 보내고 새 年 맞이 합시다

ilman 2012. 11. 28. 09:52

(^-^)면서 헌 年 보내고 새 年 맞이 합시다
(^-^)면서 헌 年 보내고 새 年 맞이 합시다

 친애하는 교우 자매 여러분. 오늘 망년회(忘年會)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제 이 밤이 지나면 이 년(年)이 가고 저 년(年)이 옵니다.
오는 년(年)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年)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에 준비가 필요하듯이 가는 년(年)年을 과감히 정리야 할 마음가짐이 또한 중요합니다.
지난 년(年)들을 돌이켜 보면 꿈과 기대에 미친년(年)도 있고, 어떤 년(年)은 실망하고 어떤 年은 이럭저럭 지나고 또 어떤 년(年)은 참 재미있었던 연도 있었습니다. 사실 새 년(年)이라고 무조건 좋기만 하겠습니까? 또 지난 년(年)이라고 무조건 나쁘기만 하겠습니까? 다만, 새 년(年)은 어떤 年일까 하는 호기심도 있고 기대도 있겠죠.
그러나 어떤 년(年)을 만나더라도 잘 살아야 합니다. 헌 年이든 새 년(年)이든 이 모든 年들은 주님께로 오는 년(年)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오늘 밤에 이별한 갈 年도 또 새로 올 년(年)도 주님의 것임은 물론입니다. 2003年 새 년(年)은 주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새 년(年)이 되기를 기원하며 송년사를 대신합니다.
-아무 해 아무 달 세밑에 어느 선교사 代書 i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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